왓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우씨왕후' 인기몰이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6 09:10:09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드라마들이 OTT 상위권을 점령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등 한국 드라마가 나란히 상위권을 장식한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왓챠는 6일 9월 1주차(8월 29일~9월 4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국내 최대의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지난 한 주간 대중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을 반영한 종합 순위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가 대상이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9월 1주차 1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지난주에 이어 정상을 지켰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8월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차지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지창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나라, 남지현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전주 대비 1계단 순위가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매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중하위권에서도 한국 드라마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4위는 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3주째 자리를 지켜냈다. 5위에는 169만 관객을 돌파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6위에는 변요한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銀·삼성전자, 갤럭시로 글로벌 결제시장 공략…210개국 결제망 연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글로벌 결제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위챗페이와 글로벌 마스터카드 결제망을 연결해 실물 카드나 사전 환전 없이 해외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트래블카드 중심의 해외 결제시장에 은행과 스마트폰 제조사가 결합한 새로운 경쟁 모델이 등장한 셈이다.우리은행은

2

롯데웰푸드, 1형당뇨 환우에 ‘제로’ 제품 후원…사회공헌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한 ‘2026년 하반기 환우모임’에 자사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제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형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이 질환 관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

3

hy, 반려동물 주사료 선봬…펫푸드 사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반려동물 주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펫밀크와 영양 간식 중심의 제품군을 주사료로 확대하고 반려동물 식품 사업을 강화한다. hy는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펫쿠르트의 신제품 ‘펫쿠르트 건강하개 프로젝트 왈 R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hy가 반려동물 주사료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왈 RX는 사료 알갱이와 프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