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6회 'KT&G SKOPF' 최종사진가 '하다원 작가' 선정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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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KT&G가 잠재력 있는 한국 사진가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 ‘제16회 KT&G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의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하다원 작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KT&G SKOPF는 신진 사진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시작된 프로젝트로, 17년간 꾸준히 이어져 오며 지금까지 노순택, 김옥선, 김효연 등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 54명을 배출해 왔다.

 

▲ <사진=KT&G>

 

이번 제16회 KT&G SKOPF에서는 지난 6월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김찬훈, 하다원, 김민주초원 등 3인을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했다. 이후 약 6개월간의 전문적인 사진 작업 멘토링과 포트폴리오 발표 과정을 거쳐 하다원 작가가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최종 선정됐다.

 

하다원 작가는 가족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개인적 경험을 시대적 공감으로 확장한 사진 작업을 선보여, 사진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하다원 작가에게는 내년 6월부터 약 2개월간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상상마당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사진 작업의 완성도와 실험정신을 겸비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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