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세이버, 방한 외국인 유치 협력 강화키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5 09:33:1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지난 1일 글로벌 여행 소프트웨어 기업 세이버(Sabre)의 브렛 토르스타드(Brett Thorstad) 아시아 총괄 대표와 찰스 리(Charles Lee) 북아시아 대표가 서울 서초구 인터파크트리플 본사를 방문해 인바운드(방한 외국여행객) 관광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세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항공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 영화나 드라마 등 K컬쳐에 매료된 해외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앞서 지난 4월 인터파크트리플은 세이버와 항공서비스 효율성 강화 및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전략적 기술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세이버의 여행 특화 인공지능(AI)를 접목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날 인터파크트리플과 세이버는 양사의 사업적 협력 수준을 한층 더욱 강화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한국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가 세계인에게 어필하고 있는 만큼 인바운드 관광 시장은 매우 빠른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인바운드 관광객 5000만 시대라는 인터파크트리플의 성장 전략에 세이버가 가진 IT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렛 토르스타드 세이버 아시아 총괄 대표는 “세계 최고의 여행 콘텐츠를 보유한 한국시장에서 인터파크트리플과 다양한 협력을 전개하게 돼 기쁘다”라며 “세이버는 기술 파트너로서 인터파크트리플이 세계 관광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루밍 이정연 대표, 19일 세텍서 부동산 공실 해결 특별 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공간 비즈니스 전문 브랜드 이루밍(Erooming)의 이정연 대표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27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 부동산 공실 해결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상가 분양자 및 건물주들의 현안인 공실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

2

이지스자산운용 "부동산 대출 공백, 사모대출펀드 기회로 부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국내 사모대출 시장에서 연간 31조~45조원 규모의 자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은행과 증권사의 부동산 대출 여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만기 도래와 리파이낸싱 수요가 늘면서 사모대출펀드가 대체 자금원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이지스자산운용 전략리서치실은 19일 발간한 '사모대출시장의 성장과 부동산 대출펀드

3

현대건설,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석탄발전소 연계 SMR 사업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인프라를 활용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단계적 폐지가 예정된 발전소 부지와 설비를 활용해 무탄소 전원 기반의 에너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화 가능성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