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골든 픽’ 해차 출시…프리미엄 녹차 수요 공략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09:40:42
일로향·우전·세작 등 대표 녹차 출시…말차 라인업 첫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2026골든 픽(Golden Pick)’ 해차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해차는 매년 봄 차나무에서 처음 수확한 어린 새싹을 채엽해 완성하는 첫물차로, 채엽 직후 가공과 생산이 이루어져 뛰어난 신선함이 특징이다. 긴 겨울 동안 영양을 축적한 어린 찻잎을 생장 상태와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한 최적의 시점에 채엽해,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와 함께 떫은맛은 적고 특유의 감칠맛이 이어진다.

 

▲오설록이 2026년 ‘골든 픽’ 해차를 선보인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은 이른 봄의 생명력을 담은 오설록 최고급 수제 명차 일로향과 곡우가 지나기 전 채엽한 명차 우전을 비롯해 대표 녹차 세작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기존 잎차 중심의 해차 라인업을 확장해 고급 말차 라인인 마스터즈 말차프리미엄 말차도 함께 선보인다.

 

2026 골든 픽 해차는 오설록 직영몰을 통해 순차 출시된다. 일로향과 우전은 4월부터 열흘간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특히 우전은 전년 대비 사전예약 매출이 약 85% 증가하고 신규 고객 구매가 약 200% 확대됐다.

 

일로향과 우전의 직영몰 일반 판매는 각각 415일과 24일부터 시작되며, 세작은 5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후 마스터즈 말차와 프리미엄 말차도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유니온제약, 부광약품 300억에 회생 졸업…이제 실적 시험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법원 회생절차를 마무리했다. 부광약품의 300억원 규모 신주 인수대금 납입 이후 회생계획에 따른 채무 변제가 진행됐고,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법적 절차도 일단락됐다. 부광약품은 서울회생법원이 지난달 31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유니온제약의

2

휴온스랩, ‘하이디퓨즈’ 외연 확대…항체 11종 SC 특허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ZE)’의 적용 범위를 항체의약품 11종으로 넓혔다. 항체별 비임상 약동학(PK) 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관련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 1일 휴온스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하이디퓨즈를

3

‘혈관 재개통=끝’ 아니었다…제이엘케이 AI, 뇌경색 진행 포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급성 뇌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완전히 재개통한 뒤에도 뇌경색 병변이 며칠간 확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료 전 CT 관류영상에서 손상 범위가 크게 나타난 환자일수록 이후 병변 증가 폭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가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