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글로벌 의약품 물류 항공운송 인증 획득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2-21 09:40:25
'첼로스퀘어'로 업종 특화된 디지털 물류 사업 지속 확대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삼성SDS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CEIV Pharma)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리튬배터리 항공운송 인증에 이어 이번 의약품도 국제 항공운송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삼성SDS는 이 분야 운송전문 역량과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CEIV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은 의약품 운송 과정에서 △섬세한 온도 관리 △전문 관리 인력 운영 △품질 관리 체계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 280여 개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체들에게 발급해주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특히 의약품은 일반 화물과 달리 상온에서의 변질 우려가 있어 저온 또는 냉장 보관 등 최적의 온도 유지가 필수적이며 취급 난이도가 높아 전문적인 운송 및 관리 프로세스가 요구된다.

삼성SDS는 글로벌 우수 파트너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IoT 기반의 운송 관제 서비스를 통해 의약품 운송의 위치와 온도 이력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표준 운영 프로세스 준수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SDS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의약품 항공운송 절차 및 기준을 디지털 물류 서비스‘첼로스퀘어’에도 상세 적용하고 상품화 하여 대외 물류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기업 고객이 물류 견적, 예약, 운송, 화물 추적, 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삼성SDS 디지털 물류 플랫폼이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국제 항공운송 인증을 취득한 리튬배터리 물류와 의약품 물류 등 업종에 특화된 물류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건설·현대건설, 1조 4278억원 규모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비 약 1조 4278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롯데건설·현대건설 사업단은 지난 29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2

삼성물산, 2810억원 규모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수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약 2810억원 규모의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열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2길 11 일대에 1997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28층, 3개동, 456가구 규모의 아파

3

머스크 잡을 'K-스페이스X' 꿈꾸는 한화…우주·AI에 55조 베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화그룹이 민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을 겨냥해 독자 발사체와 위성망, 국방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통합 우주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AI 분야에 총 55조원을 투자해 이른바 ‘한국판 스페이스X’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한화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