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2-15 0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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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을 백산수 한정판 제품에 삽입, 매출 일부분 기부

농심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제2회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은 공모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을 판매하고 매출 일부분을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농심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 포스터 [농심 제공]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 혈액질환 환아와 완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의료진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병원에서의 일상 중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 ‘치료 중인 친구들을 위한 응원’ 등이다.

1인당 2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기념해 백혈병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수상작을 백산수 한정판 제품에 삽입함으로써 환아‧완치자를 응원하고 소아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한정판 백산수 판매금의 일부는 오는 2023년 소아암 환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농심은 지난 8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지난해 진행한 백산수 한정판 매출액의 2.15%인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개최한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으로 백혈병 소아암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함께 환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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