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내년 5월 출발 한중일 크루즈 상품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09:49:2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은 2026년 5월 부산에서 출항해 상하이와 사세보를 기항하는 한중일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년 5월 17일 부산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사세보를 둘러본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중국과 일본을 모두 기항하는 롯데관광 한중일 크루즈는 2019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7년만에 부활했다. 

 

▲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인기 노선인 ‘북해도 크루즈’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북해도 크루즈는 내년 5월 12일에 속초에서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새로워진 ‘코스타 세레나호’와 함께 한다. 한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올 11월부터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시설로 거듭난다. 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 세레나호’와 인연을 맺은 2018년 이후 첫 리뉴얼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스타 세레나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모든 승선 고객에게 기존 유료로 판매하는 맥주, 탄산음료, 생수 등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크루즈 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리뉴얼을 거쳐 새로워진 ‘코스타세레나호’의 메인홀과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은 물론 특별 가수 콘서트부터 크루즈 스타쇼, 가수왕 선발대회 등 선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크루즈 상품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하면 1인 4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관광 크루즈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는 1인 10만 원 추가 할인을 하는 재구매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7년만에 부활한 한중일 크루즈와 스테디셀러인 북해도 크루즈 모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14년간의 전세선 크루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선과 기항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크루즈 관광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6380선’ 돌파…반도체·이차전지 쌍끌이에 밸류업 동력 가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 급등한 6388.47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금리 압박이라는 파고를 넘어서 거둔 성과다. 이번 상승은 반도체의 압도적 실적 전망과 이차전지의 수주 랠리, 그리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시너지를

2

[보험家] "보장 넘어 생존으로"…보험업계, 4월 '실버케어·AI·제3보험' 3대 승부처 집중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내 보험업계가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타개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전면 재편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포착된 주요 흐름을 분석한 결과, 대형 보험사들은 단순 보험금 지급이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요양 서비스 직접 진출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그리고 고수익 상품인 제3보험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3

멕시칸푸드 브랜드 ‘갓잇(GODEAT)’,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멕시칸푸드 전문 브랜드 ‘갓잇(GODEAT)’이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었다. 특히 갓잇은 외식 부문 가맹점 50개 미만 카테고리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