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2년 연속 최고 등급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09:51:39
지역 협력업체 공동도급 확대
동반성장·안전경영 노력 인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협력사 육성과 안전관리,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숲 파트너스 데이'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왼쪽)와 우수협력업체 태일씨앤티 조왕래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제공]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공사 수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협력업체와 공동도급·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기업에는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DL이앤씨는 협력업체 재무지원과 임직원 교육 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상생협의체 운영 등 협력업체 육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 내포퍼스트와 인천 검단 웰카운티, 경북 울릉공항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지역 협력업체와 공동도급을 확대하며 지역 상생 노력도 인정받았다.

안전 분야에서도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신규 민간 건축공사 현장에 일체형 작업발판을 적극 적용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상생과 안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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