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문화상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지원’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문화상사는 앞서 유연근무제를 통해 직원들이 육아 및 자기개발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근로자들이 불합리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신규 채용시부터 정규직으로만 채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수동처리 업무를 전산화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도록 실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자 근로자들의 점유비도 17%로 늘려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화상사는 이번 시상에서 ▲평균 고용률 지속증가 ▲직원 복리후생 및 워라밸 확대 ▲일·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여성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우 문화상사 대표이사 회장은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수상에 이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지원 장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문화상사는 연세생활건강의 공식파트너사로 사람, 자연, 식품의 조화를 위한 원칙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업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