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국내 최초 ‘롱비다 강황추출물’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0:02:4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21일 ‘롱비다 강황추출물(Longvida)’이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전임상·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신규 개발 원료를 의미하며,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승인으로 인동덩굴 꽃봉오리 추출물, 구절초 추출물, 모발유산균(LB-P9)에 이어 네 번째 기능성 원료를 보유하게 됐다.
 

▲ GC녹십자웰빙, 국내 최초 ‘롱비다 강황추출물’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

롱비다 강황추출물은 시험관 1건, 동물시험 4건, 인체적용시험 3건을 통해 뇌세포 보호 및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50~85세 경도인지장애 환자 80명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기억력, 집중력, 언어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동환 생산본부장은 “기존 강황이나 울금은 흡수율 문제가 있었지만, 롱비다 강황추출물은 SLCP™(Solid Lipid Curcumin Particle) 공법으로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200배 증가시킨 혁신 소재”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뇌 건강 기능개선 시장은 2023년 87.2억 달러, 2024년 9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31년에는 156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인지 건강 인식 확대, 예방 중심 건강관리 수요 증가, 고령화 인구 증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김재원 연구개발본부장은 “롱비다 강황추출물은 미국 FDA에서 GRAS 등급을 받았고,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안정성과 유의성을 확인한 만큼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며, “Well aging 시대에 맞춰 뇌기능 개선 기능성을 강조한 신제품을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GC녹십자웰빙은 기능성 소재 B2B·B2C 사업 확장과 더불어 뇌건강 건강기능식품 시장 주도에 나설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우유, ‘알룰로스 그릭요거트’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저당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대체당 ‘알룰로스’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발효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서울우유는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를 출시하고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

2

"中 빼고 모터 만든다"…LS, 전기차·로봇 겨냥 '탈중국 밸류체인'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에코에너지와 LS에코첨단소재가 구동모터 핵심부품 분야에서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양 사는 9일 로봇, 방산, 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겨냥한 ‘구동모터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장치로, 영구자석, 권선(구리선), 코어 등 3대 핵심

3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에이피알, 장중 11%대 급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에이피알이 1분기 호실적 기대감과 글로벌 사업 확장 기대를 반영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37만3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후에도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오후 들어서도 강세는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2시 기준 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