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샴페인 딜라븐' 갈라 디너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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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프리미엄 샴페인 5종과 스페셜 디너 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샴페인 5종은 ‘샴페인 들라븐(Champagne Delavenne)’의 ‘오리지널 트라디씨옹 그랑 크뤼’, ‘나뛰르 그랑 크뤼’, ‘돔 바슬 리저브 그랑 크뤼’, ‘루미에르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밀레짐 그랑 크뤼 2015’로 준비된다. ‘샴페인 들라븐’은 프랑스 상파뉴에서 유일하게 그랑 크뤼 부지를 소유한 샴페인 하우스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샴페인 딜라븐' 갈라 디너 선보여

스페셜 디너 코스는 오세트라 캐비어 및 게살과 애플 망고, 절인 줄무늬 전갱이 크루도와 허브 소스, 팬에 구워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의 관자 요리, 여러 가지 허브를 올린 생대구 찜과 화이트 와인 소스, 시그니처 소스에 수비드한 제주 삼겹살과 최상급 아까우시 스테이크, 대옥계 복숭아 쿨리를 넣은 발로나 오팔리스 초콜렛 무스, 커피 또는 티가 제공된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더위가 사그라드는 8월의 마지막 목요일, 고품격 식음 공간 1955 그로서리아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다채로운 디너 코스와 함께 최상의 떼루아에서 생산된 샴페인의 섬세한 맛과 향을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샴페인 들라븐’ 갈라 디너는 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955 그로세리아에서 1인 20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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