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기관고객 접점 강화' 조직개편…CM부문 신설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0:24:36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CM(Capital Management)부문 신설 등 기관 고객 접점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M부문은 기관투자자의 니즈를 고려한 블라인드 펀드 제안, 맞춤형 리서치 등 기관고객에 대한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이규성 대표이사가 전진 배치돼 CM부문 조직을 이끈다. 국내 기관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싱가포르 등 해외 거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 자금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진=이지스자산운용]

 

이 대표가 맡고 있던 경영지원부문은 신희상 경영기획실장(전무)이 부문 대표로 승진해 인사, 재무, 전략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임대비즈니스를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펀딩·임차·비즈니스 연계 등 복합적인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 조직인 기업마케팅CFT(Cross-Functional TF)를 신설해 기업 고객과의 전략적 협업 채널을 구축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핵심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펀딩 역량 제고, 그리고 미래 먹거리 확보라는 세 가지 방향에서 이뤄졌다"며 "CM부분 신설을 통해 국내외 기관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자금 조달 채널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앞니 임플란트, 시술 시에 심미와 저작 기능을 함께 살펴야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치아는 단순히 음식을 씹고 베어 먹는 것을 넘어 전반적인 구강 기능과 인상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음식물을 잘게 분해해 소화 과정에 기여하고, 또렷한 발음을 돕는 역할도 한다. 특히 앞니는 말하거나 웃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부위이기 때문에 상실 시 기능적인 불편뿐 아니라 외모 변화에 대한 부담도 함께 따르게 된다. 이 때문에

2

텐텍, 그랑에스피오와 공급계약 체결… 일본 미용의료 시장 진출 본격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미용 의료기기 기업 텐텍 주식회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 그랑에스피오와 주력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미용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그랑에스피오는 1988년 화인메디칼로 창립된 기업으로, 안면 윤곽 및 피부 탄력 개선용 PDO(Polydioxanone

3

효성벤처스, 화장품 원료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손까지…딥테크 양날개에 꽂힌 첫 투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026년 첫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벤처스는 최근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 ‘파이온텍’과 함께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기업 ‘리얼월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이온텍은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년 이상 연구개발을 통해 피부 전달 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