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맥이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Foamtastic)'을 알리는 신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 한맥은 올해 하반기 새로운 모델인 수지와 함께 한맥의 부드러움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수지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 모금의 부드러운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의 매력을 환상거품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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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모델 수지와 함께한 오비맥주 한맥 포스터 [이미지=오비맥주] |
이번 한맥과 수지의 만남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수지와 '첫 모금부터 끝맛까지 부드러운 한맥'의 이미지가 부합해 성사됐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한맥은 14일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프리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부드러운 거품으로 채워진 한맥 잔을 바라보는 수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맥주 첫 모금의 맛이 끝까지 갈 수 있다면 그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한맥의 환상거품을 보여준다. 수지와 함께한 한맥의 신규 캠페인 광고 본편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하반기 신규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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