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브랜드 ‘프로메사 나우’, 지역 농가와 협력해 로컬 식재료 활용 확대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3:41:36
파주 참송이버섯·고양 스마트팜 샐러드 채소, 주요 메뉴에 활용
로컬 식재료 활용 지속 확대 계획… 신규 가맹점 모집도 진행
▲ 프로메사 나우의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메뉴. 파주 농가의 참송이버섯과 고양시 스마트팜 샐러드 채소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다. (사진제공 : 엔에프비엠)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샌드위치·브런치 브랜드 ‘프로메사 나우(PROMESSA NOW)’를 운영하는 ㈜엔에프비엠 (대표 이현미)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로컬 식재료 활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외식업계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급 변동과 국내산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맞물리며, 지역에서 조달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로컬푸드’가 공급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확산하는 추세다. 프로메사 나우는 브랜드 초기부터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왔다.

 

▲ 고양시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샐러드 채소를 활용한 프로메사 나우의 샌드위치·샐러드·브런치 메뉴 (사진제공 : 엔에프비엠)

 

프로메사 나우가 활용하는 대표 지역 식재료는 파주 농가에서 재배한 참송이버섯과 고양시 스마트팜에서 기른 샐러드 채소다. 굵은 대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참송이버섯과 연중 재배되는 스마트팜 샐러드 채소는 ▲샐러드 전(全) 메뉴 ▲샌드위치 ▲브런치 메뉴 ▲파스타 메뉴에 폭넓게 활용된다. 

 

회사 측은 산지와 매장 간 거리가 짧아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스마트팜 기반 재배로 계절과 작황에 따른 수급 변동을 줄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역 농가에는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해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프로메사 나우는 20여 년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이현미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모든 메뉴를 주문 즉시 조리하는 ‘이탈리안 멜트(Melt)’ 방식을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지역 식재료와 이탈리안 레시피를 접목한 메뉴 구성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로컬 식재료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확장을 위해 신규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미 ㈜엔에프비엠 대표는 “지역 식재료는 품질에 대한 정직한 답이자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이라며 “농가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고객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같은 가치를 공유할 파트너와 함께 브랜드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상 청정원, 2026 추석 선물세트 선봬…실속형·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 청정원이 추석을 앞두고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실속형 제품 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급유와 장류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했다. 청정원은 조미료와 소스, 유지류, 캔햄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청정원 선물세트’와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 ‘

2

파라다이스시티, 9.81파크와 손잡았다…영종도 체류형 관광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가 차세대 레저 테마파크 ‘9.81파크 인천공항’을 추진 중인 디에스엠(DSM)과 손잡고 영종도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 양사가 보유한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AI·로보틱스 기반 레저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4일 코스닥 상장사 디에스엠과 국

3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2개 부문 후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6에서 에픽(Most Epic)과 최고의 PC 게임(Best PC Game)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세계 최대 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