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유가족 예우와 생활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남구는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가 지난 24일 남구보훈회관에서 지역 보훈단체 8곳에 성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 박재범 남구청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후원회 성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남구] |
전달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과 안정애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장, 박종식 남구보훈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우유와 과일, 과자 등 간식류로 구성됐다. 남구보훈단체협의회를 통해 8개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애 후원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품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게 매월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가 사망하면 상조용품과 근조 꽃바구니, 근조기를 지원하는 장례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 등 나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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