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 엑스포 2026 참가 성료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3: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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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서 신작 '프로젝트 RX',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공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슨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전시 행사 '애니메 엑스포 2026(Anime Expo 2026)'에 참가해 자사 인기작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신작 ‘프로젝트 RX’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코스프레 게더링. [사진=넥슨]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메인 전시장인 사우스 홀에 '블루 아카이브'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의 체험 공간을 함께 구성했다.

 

두 지식재산권(IP)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체험형 부스를 통해 각 게임의 개성과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북미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블루 아카이브 존은 게임 속 ‘키보토스’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부스 전면에는 ‘시로코’, ‘이즈나’ 등 인기 캐릭터의 대형 조형물과 한정 키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직접 타일을 제거해 숨겨진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참여형 포토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부스 내부에는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스토어’를 운영해 ‘블루 아카이브’ 피규어를 비롯해 부채, 리유저블백, 응원 타월, 포토카드 세트 등 애니메 엑스포 한정 굿즈를 선보였으며, 일부 인기 상품은 행사 첫날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 무대에서는 ‘시로코’, ‘호시노’, ‘아스나’ 등 인기 학생들의 코스플레이어 6인이 참여하는 포토타임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대형 주사위 게임, 콘홀 게임, 미니 컬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코스플레이어와 대결해 승리한 참가자에게는 추가 굿즈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OST DJ 공연도 매일 진행됐다. 게임 OST를 디제잉으로 새롭게 선보인 공연에는 수많은 팬들이 함께 모였으며, 매 공연마다 부스 일대가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행사 2일 차에는 'Blue Archive & Beyond: A Special Panel by IO Division' 패널 세션도 진행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김용하 총괄 디렉터, 차민서 디렉터, 이준호 부PD, 오현석 시나리오 디렉터 등 주요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블루 아카이브 개발 비화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애니메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루 아카이브 E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프로젝트 RX’의 개발 현황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처음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세션 마지막에는 미츠키요(Mitsukiyo)의 DJ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의 첫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함께 공개했다. 서양풍으로 지어진 저택으로 연출된 부스는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포토존과 함께 ‘미니에’, ‘메를링’, ‘샤미’, ‘오하나’ 등 실제 인게임 캐릭터의 4인 코스플레이어 포토타임이 운영됐다. 또한, 관람객이 음성으로 캐릭터를 호출해 가위바위보를 즐기는 이색적인 인터랙션 콘텐츠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 ‘프로젝트 RX’ 두 IP를 연계해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운영해 부스 체험과 함께 굿즈 구매, SNS 팔로우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으며,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블루 아카이브’ 응원 타월, ‘프로젝트 RX’의 일러스트가 담긴 리유저블백 등 한정 굿즈를 증정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3년 연속 참가한 애니메 엑스포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향한 북미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보더리스(Borderless)’에 참여해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공예 작품 제작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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