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주신라호텔이 꿀잠을 위한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숙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슬립맥싱(sleepmaxxing)’ 트렌드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신라호텔은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릴렉싱 나이츠(Relaxing Night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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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주신라호텔] |
‘슬립맥싱’은 수면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모든 노력을 의미하는 글로벌 트렌드 용어다. 수면(Sleep)을 극대화(Max)한다는 합성어로, ‘더 빠르게, 더 깊이 자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을 실천한다는 뜻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릴렉싱 나이츠’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여행지에서의 하루의 마무리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된다.
제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편백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 터치, △호흡에 집중하며 내면의 안정을 찾아가는 평온한 명상, △근육과 근막의 이완 및 심신 밸런스 회복에 효과가 좋은 굿볼 컨디셔닝, △허브티와 함께 움직이며 숙면을 유도하는 스트레칭 순서로 구성된다.
‘릴렉싱 나이츠’ 프로그램은 1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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