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새로운 파트너사 서비스를 연동하며 일상 속 인공지능(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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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카카오툴즈 이미지. [사진=카카오] |
카카오는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 내 Kakao Tools(카카오툴즈)에 7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연동을 마친 OP.GG, 직방, 하나투어를 포함해 이번 2차 파트너 협업으로 신규 입점한 파트너사는 총 10곳이다.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사는 다이소몰, 룩스루, 스페이스클라우드, 신세계면세점, 신한카드, LF몰, 청연이다. 지난 3월 카카오툴즈 확대 개편에 이은 두 번째 파트너 협업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결함으로써 이용자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 내외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이용자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의 채팅창에서 대화를 통해 연동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협업으로 카카오툴즈와 연계되는 서비스의 카테고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게임 분야의 OP.GG와 ▲공간 분야의 스페이스클라우드 및 직방, ▲생활 분야의 청연, ▲금융 분야의 신한카드, ▲여행 분야의 하나투어가 참여한다. 쇼핑 분야에서도 ▲다이소몰 ▲룩스루 ▲신세계면세점 ▲LF몰이 합류해 이용자의 관심사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가며 카카오툴즈의 활용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파트너 서비스와 AI를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해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개최를 시작한 ‘PlayMCP’ 기반의 카카오툴즈 개발 공모전 ‘AGENTIC PLAYER 10’ 의 본선 진출 서비스를 ‘툴챌린지’ 메뉴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예선 심사를 통과한 20개의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직접 도구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현재 카카오툴즈에는 카카오 및 계열사의 서비스, 파트너사 서비스를 포함해 총 28개의 서비스들이 연동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일반 개발자들의 독창적인 툴 서비스들이 더해지면서,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의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이번 두 번째 협업으로 게임 콘텐츠부터 공간, 생활, 금융, 여행, 쇼핑까지 카카오툴즈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의 필요와 관심사에 맞는 일상 AI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이프카카오(if(kakao)26)’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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