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미국 30년채 커버드콜 ETF, 수익률 양호"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2 10:40:37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미국 장기채 성과를 상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운용에 따르면 연초 이후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 수익률은 마이너스(-)0.2%를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들의 성과는 -7%에서-13%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전후로 연내 금리 인하 폭이 감소 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 등과 함께 금리 변동성으로 미국 장기채 ETF의 수익률도 엇갈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의 경우 매월 지급하는 배당금을 통해 손실을 일정 부분 보전할 수 있었음을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작년 말 상장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1% 이상(1월 1.01%, 2월 1.02%)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SOL 미국30국채커버드콜 ETF’는 국내 투자자에게 티커명 ‘TLTW’와 유사하게 운용되는 ETF로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월배당 수취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현재까지 지급한 월배당금을 기준으로 월 분배율 1% 이상, 연 분배율 약 12%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에 특화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뉴셀렉트, K-뷰티 ‘샤르드’ 일본 성공 공식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Mega Debu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뉴셀렉트의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가 일본 시장 성공 사례를 담은 현직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뉴셀렉트 일본 사업부 총괄과 마케팅 담당 등 실무진이 참여해 샤르드의 일본 시장 안착 배경과 운영 전략을 실무 관점에서 설명했다.

2

CU, 생리용품 바우처 이용 편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026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 시행 시기에 맞춰 무료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혜택을 도입하며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지역별 상이)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소득

3

GS25, 마라톤·축구 결합 스포츠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스포츠 제휴 마케팅을 강화한다.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라톤 티켓을 단독 판매하고, 축구 경기 해외 직관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우리동네GS’ 앱에서 ‘2026 분노의질주런’ 티켓 단독 판매와 북중미에서 열리는 한국팀 축구 경기 직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