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10:42:46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4월 30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체리블라썸을 테마로 한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가득 채워지며 플레인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이 함께 제공된다. 시즌 음료 2종도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2인 기준 8만 9천 원이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체리블라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체리블라썸 테마의 디저트는 오페라, 몽블랑, 롤 케이크, 밀푀유, 마카롱, 무스 3종, 베린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이보리는 소고기 스테이크, 모자이크 스캄피, 참치타코, 게살 샌드, 관자 모나카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 음료는 체리블라썸 라떼, 체리블라썸 말차 라떼,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 마가리타까지 총 4종이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와 티를 포함하여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더 라운지 앤 바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풍성한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최소 1일 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 3Q 매출 1601억 기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올 3분기에 매출 1601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토대로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5129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9월 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마케팅 비용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감

2

에이에스이티-포엠일렉트로옵틱, 이차전지용 부품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
[메가경제=정호 기자]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고체전해질막 전문기업 에이에스이티가 본격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에이에스이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엠일렉트로옵틱 비나(4M Electro Optics Vina)와 전고체전해질막 제품의 현지 진출 및 전동화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3

NH농협은행, '올원×페이스페이' 경품 이벤트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30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올원뱅크+토스 페이스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올원×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면, 실물카드나 휴대폰 없이도 얼굴 인식만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가입하고 결제 수단을 NH농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