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 가동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8 10:52:30

[메가경제=이준 기자]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전력설비 점검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안정적 전력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전력이 지난 27일 오후 본사 비상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시행했다. [사진=한국전력]

 

한전은 여름철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전년 대비 2주간 연장해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12주간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한전은 집중호우, 태풍 및 폭염 등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따른 전력 설비 고장과 피해에 대비하여, 전력설비 일제 점검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은 고객 자체 변압기를 보유한 APT단지(2만 6615개)를 대상으로 열화상 진단을 지원하며, 노후·과부하 우려 아파트를 조사해 절전·용량증설 안내 등 특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 소유의 APT 수전설비가 침수, 소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에는 간이 복구와 이동용 발전차, 한전 변압기 설치 등 임시공급설비를 지원하는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여, 비상상황에서도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복 한전 사장 직무대행은 “여름철 폭염이나 태풍 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전력수급 비상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민들의 전력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준 기자
이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마켓, 9월 1일 ‘트레이더스 당일배송관’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마켓이 오는 9월 1일 ‘트레이더스 당일배송관’을 오픈하고 트레이더스의 장보기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서비스는 트레이더스의 상품을 G마켓에서 주문하고 당일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육류·과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대용량 가공식품, 간편식, 생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트레이더스의 자체 브랜드(PB) ‘T스탠다드’

2

그랜드 조선 제주, 향수 브랜드 ‘에얼스’ 협업 가을 패키지 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랜드 조선 제주가 프래그런스 브랜드 ‘에얼스(aerse)’와 협업한 가을 패키지 ‘폴링 인 벌스(falling in verse)’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가을 제주에서 향과 미식,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에얼스의 ‘RT60 오드 퍼퓸’ 15㎖를 투숙당 1회

3

세븐일레븐, 춘천 닭갈비·안동 찜닭·대구 불막창 냉장 간편식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지역 대표 음식을 활용한 냉장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지역미식 냉장안주’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춘천식 닭갈비볶음과 안동식 찜닭을 먼저 선보이고 다음 달 9일 대구식 불막창을 출시한다. 냉장 안주류 수요가 늘면서 상품군을 확대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