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미국공모주 펀드’ 한 달 만에 설정액 300억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11:15:49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2일 ‘우리 정말 쉬운 미국공모주’(이하 미국공모주) 펀드가 출시 한달 만에 설정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에 출시한 미국공모주 펀드는 국내 최초로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투자해 미국 단기채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자료=우리자산운용]

 

이 펀드는 우리운용과 美자산운용사인 누버거버먼이 협업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약 640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누버거버먼이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모주 배정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 이외에 글로벌 공모주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이 중 한국 공모주는 우리운용이 직접 투자하고, 공모주 투자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관리한다.

 

장준호 우리운용 연금 자산관리(WM) 본부장은 “미국 공모주와 단기채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9월부터는 판매사가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공모주 펀드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현재 우리투자증권,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유안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9월부터 판매사를 더욱 확대해 투자자들의 가입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웅제약, 육아복지 넘어 '복직 후 성장'…복귀자 유지율 93.5%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출산·육아 지원을 넘어 복직 이후 경력개발까지 연결하는 인사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육아휴직·출산전후휴가 복귀자의 93.5%가 고용을 유지한 가운데, 12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저출생 극복 관련 정부 포상까지 받았다. 대웅제약은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저출생 극복 부문에서 성평등가족

2

LIG D&A, 방산 임베디드SW 인재 키운다…마지막 과정 5기 모집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방위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 수료생에게 입사 지원 시 채용 전형 혜택을 제공해 교육과 취업의 연계성도 높인다. LIG D&A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The S

3

홍삼도 '굿즈화'…롯데免, '헬로키티 에디션' 단독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면세점이 정관장 홍삼에 헬로키티 굿즈를 결합해 면세점 전용 선물 상품으로 재구성했다. 건강기능식품에 캐릭터 IP와 여행용 굿즈를 더해 단순 구매를 넘어 소장·선물 수요까지 겨냥한 상품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정관장과 함께 ‘에브리타임 로얄 헬로키티 에디션’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