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민평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통안채 판매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1:38:19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자사가 판매하는 채권 판매금리가 대부분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책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준 키움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장외채권 24종목 중 16종목은 민평금리보다 매수수익률(판매금리)이 높다. 키움증권은 신규 채권을 장외 판매 시 발행금리 그대로 또는 더 높게 판매한다. 지난 10월 25일 발행된 발행금리 연 5.656%의 엠캐피탈368-2 채권의 경우 세전 연 5.66%에 살 수 있다.

 

▲[자료=키움증권]

 

이에 대해 키움증권은 “당사가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채권 중 상당수의 판매금리가 민평금리보다 높게 책정되었다”며 “채권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오프라인 창구 판매 대신 온라인 판매로 비용을 줄이고 고객에게 유리한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평금리란 민간채권평가사가 평가한 해당 채권 금리의 평균이다. 키움증권은 민간평가사 3곳(나이스신용평가, 한국자산평가, 에프앤자산평가)의 평가 정보를 평균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통안채는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키움증권은 보유한 통안채 중 일부를 작은 단위로 개인투자자에게 장외로 판매하고 있다. 매수수익률(판매금리)이 높을수록 고객에게 더 유리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청주시, 빅데이터 기반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 정상 차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 1위에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

2

“손님 안전이 최우선”…풀만호텔, 소방서와 CPR 실전 교육 실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서울 중부소방서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9일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7일 진행됐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 임원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부서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중부소방서 구조·구급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

3

그래비티샴푸, “착한 가게에 ‘돈쭐’”…‘308 바이코트’ 정례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KAIST 석좌교수)가 운영하는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샴푸가 ‘선한 가게’를 발굴해 소비로 응원하는 ‘308 BUYCOTT(바이코트)’ 프로젝트를 정례화한다.폴리페놀팩토리는 8일 ‘308 BUYCOTT’ 1호 수상자로 SNS에서 ‘목동 고깃집 미담’으로 화제를 모은 ‘뭉텅 오목교점’ 손상태 사장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