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 오픈…다국적 고객 유입 '강화'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3:50:47
  • -
  • +
  • 인쇄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적립 도입…명동·공항·온라인 전 채널 적용
쇼핑·여행 연결 고객 경험 '고도화'…10주년 기념 연계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과의 제휴를 통한 다국적 고객 유입 확보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이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제휴를 맺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고객 경험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 멤버십과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유입을 확대하며, 일반 고객 대비 최대 2배 수준의 객단가를 형성하는 고부가 고객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항공과의 마일리지 제휴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쇼핑과 여행을 연결한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전 세계 천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싱가포르항공의 대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있는 라이프스타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2026년 데스틴 아시안 어워드 세계 최고 항공사’, 2025년 스카이트랙스 아시아 최고 항공사’,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퍼스트클래스 최고 케이터링부문 등 10개 부문 1위 등 다수의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객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상품 구매 시 마일리지(크리스플라이어 기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면세품 인도 완료 기준 익월 말 일괄 적립된다.

 

적립 신청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 마이페이지에서 크리스플라이어 회원번호와 영문 성명을 인증한 뒤, 구매월 기준 적립신청 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면세점은 싱가포르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쇼핑 혜택을 마련했으며, 10주년을 맞아 제휴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항공 마일리지와 쇼핑 혜택을 결합한 이번 서비스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체감 혜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기료 부담 덜어준다”…육우자조금, ‘솔라워크’ 손잡고 농가 태양광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 농가의 경영 안정화와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육우자조금은 태양광 발전 효율화 기업 솔라워크와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솔라워크에서 협약식을 열고, 육우 농가 대상 태양광 설비 도입 및 확대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2

“호빵맨이 케이크로?”…메가MGC커피, ‘가정의 달’ 한정판 굿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캐릭터 IP ‘호빵맨’과 협업한 홀케이크를 선보인다. 메가MGC커피는 오는 5월 2일 해당 협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MEGA BAKERY’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케이크 내부에는 헤이즐넛 초코 크림을 채우고 초코볼을 더해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호

3

"4910억 잭팟 터졌다"…현대로템, 베트남 첫 수주로 '100조 철도시장' 교두보 마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로템이 베트남 철도사업 첫 수주에 성공해 국내 500여개 협력사들과 함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로템은 23일(현지 시간) 베트남 타코(THACO) 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약 4910억원이다. 이번 성과에는 정부의 '실용외교' 노선에 따른 전방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