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3-17 13:54:27
  • -
  • +
  • 인쇄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취업 기회 및 창업역량 강화 지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로,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및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의 선호 영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한 4가지 특화 교육 영역(▲IT기술▲F&B ▲영상편집 ▲조경기술)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이후 특화 교육 영역의 소셜벤처들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자립 의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비 및 인턴십 진행시 근로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25명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는 올해 4~8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월) 오전 11시까지 하모니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설명회 현장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기아는 이후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중 상반기 교육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지난 8일(토)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3일(일)까지 ▲전라 ▲서울 ▲경기 ▲경북 ▲경남 등 전국 6개권역에 ‘찾아가는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교사, NGO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모니움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별 다문화 현안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및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나아가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나무, 정부 정책 부응 위한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계획’ 시행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자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참여 독려, 차량 5부제, 정부 지침에 따른 냉·난방 가동, 멀티탭 대기전력 차단, 승강기 일부 운행 제한 등을

2

아이덴 스터디카페, 부산거제점 신규 오픈… ’전 좌석 만석’ 이어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학습, 업무 공간 브랜드 아이덴(IDEN)이 부산거제점을 신규 오픈했다. 해당 지점은 오픈 직후부터 꾸준하게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4월부터는 계속해서 ‘전 좌석 만석’을 이어가며 공간 비즈니스 시장 내 아이덴의 브랜드 점유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산거제점은 신축 건축물의 구조적 이점을 활용한 ‘2세대 디자인

3

키움증권, 해외주식 환헤지 상품 일반투자자로 확대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용 해외주식 환헤지 상품' 서비스 대상을 일반투자자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 환헤지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일부를 미래 특정 시점에 적용할 계약환율로 확정해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달 개인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당 상품을 출시한 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