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공연·숙박 결합 Play&Stay 패키지...74개국 고객 확보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3:54:1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Play&Stay’ 여행 패키지로 글로벌 플랫폼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K-POP 팬덤과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결합하며 K-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Play&Stay는 공연 입장권에 숙박과 이동 셔틀 등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2023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편의성과 차별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지금까지 전 세계 74개국의 팬들이 Play&Stay를 이용했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구매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390% 급증했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 50여 개 공연과 연계해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콘서트 외에도 클래식 공연, 댄스 퍼포먼스, 스포츠 경기 등으로 장르를 지속적으로 다각화하며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제로베이스원 2025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2025 ASIA ARTIST AWARDS' 등 해외에서 열리는 글로벌 콘서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NOL 티켓 및 NOL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해외 Play&Stay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인바운드 관광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을 연결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돕는 핵심적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강세 놀유니버스 최고글로벌책임자는 “Play&Stay 패키지는 공연 관람을 넘어서 현지에서 체류하며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여행ㆍ엔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K-콘텐츠의 현지 확산을 이끄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기업 횡령·배임 의혹, 형사수사까지 고려한 변호사 초기 대응 필요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기업 내부에서 횡령이나 배임 의혹이 제기되면 많은 임직원들은 이를 단순한 사내 규정 위반이나 인사 문제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내 감사와 징계 절차가 형사수사의 출발점이 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초기 단계부터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업무상 횡령과 배임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경제

2

KB국민카드, 고정환율 이벤트 실시…해외 결제 고객 환율 우대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환율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해외 이용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고정환율 적용과 해외 현지 할인 혜택을 통해 해외 여행객과 해외 결제 고객의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KB국민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달러(USD)당 1400원’ 고정환율을 적용해 환

3

에어로케이, 5월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10만명 돌파…전년比 30% 증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가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사업 확대에 힘입어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5월 청주국제공항 출발 국제선 이용객이 약 10만3000명을 기록하며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약 7만9000명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항공업계 전반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