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 2025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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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8년 간 독립유공자 후손 415명에게 총 5억 7000만 원 전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5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확대 협약식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수여식에는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인원이 확대되어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1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장학생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 중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 (왼쪽부터)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 빙그레공익재단 정수용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빙그레공익재단]

 

빙그레공익재단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답”이라는 국가보훈부의 발걸음에 동참하며장학사업 확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해당 업무협약에는 총 5년 간 7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원 범위도 독립유공자 후손 뿐만 아니라 제복 근무자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보훈부가 빙그레공익재단의 지속적인 보훈 기여와 장학사업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안희제·김규식 선열의 후손 장학생 2인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빙그레공익재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8년부터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년간 415명에게 총 5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보훈의 가치를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더욱 힘을 싣고 있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리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재단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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