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5년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왕중왕전’서 대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14:45:3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공공 AI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 AI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산업진흥원(NIA)이 주관해 공공기관의 AI 활용 우수혁신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번 대회에는 중앙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총 178건의 사례가 제출되었으며, 공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대국민 발표와 심사위원 심사 및 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대상을 차지했다.

 

본 대회에서 공사는 여객 급증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고 여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전체 출국 프로세스(출국장 대기→보안검색→출국심사)의 예상 소요시간을 공항 전광판과 민간플랫폼(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공항 운영 효율과 국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추석 연휴에는 여객 수가 역대 추석 중 최다(일평균 21만 7000명)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예측 정보를 활용해 효과적인 혼잡 완화대책을 시행하여 안정적으로 공항 운영을 지속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AI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들을 도입하여 공항 운영 및 서비스 전반을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y, ​ '제2회 하루야채와 함께하는 하루런' 참가자 모집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오는 5월 23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hy 하루야채와 함께하는 하루런 마라톤 대회(이하 하루런)’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부터 하루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코스는 5km와 10km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하루런’은 hy의 대표 브랜드

2

쏠비치 남해, ‘밀라노 스테이’ 등 패키지 2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호텔·리조트 쏠비치 남해가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6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쏠비치 남해는 ‘밀라노 스테이(Milano Stay)’와 ‘콜라초네(Colazione)’ 패키지를 출시하고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밀라노 스테이’ 패키지는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3

SK디스커버리, SK이터닉스 지분 30.98% KKR에 매각…2478억 확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자회사 SK이터닉스의 주식 1045만5825주를 글로벌 투자회사인 KKR이 운용해 설립한 법인(Eclipse Holdco L.P.)에 매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지분 전량 (30.98%)에 해당하며 처분 금액은 2478억원이다. SK이터닉스의 지분 1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