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한신정·저축은행중앙회와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 맞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5-03 14:57:22
  • -
  • +
  • 인쇄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 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협약기관은 저축은행업 및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 저축은행 금융거래 및 금융산업 관련 데이터 교류·활용 ▲ 공동연구 수행 ▲ 최신 금융 동향 및 통계·분석보고서 공동 활용 등을 통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좌측),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 우측) 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이를 위한 첫 단계로, 각 협약기관은 각 기관의 저축은행 리스크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 저축은행업권 가계대출 다중채무 및 연체 현황, 여신심사시 대안정보 활용 효과 등을 공동연구 주제로 선정하고 ▲ 신용정보원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 등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할 계획이다.

박재식 회장은 “최근 중저신용자 금융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에 이번 협약이 시의적절하다고 보며, 저축은행업권의 대안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와 리스크관리 역량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은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미시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업권 잠재위험 분석 등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정보원 신현준 원장 또한 “각 기관의 전문성 및 데이터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며, “이번 협약은 금융정책 수립을 위한 유관기관간 빅데이터 기반 협업의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예금보험공사, 한국신용정보원 및 저축은행중앙회은 향후에도 저축은행 업권의 리스크 관리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H농협카드, 해외 특정 국가 10% 즉시할인 이벤트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함께 해외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대상 국가에서 최소 금액 이상 결제 시 회당 할인 한도 내 10%를 즉시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등록 카드 1개 당 총 10회 할인이 가능하며(1일

2

우리금융, 외국인 순매수 이어가며 주가 사상 최고가 경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지주은 주가가 27일 종가 기준 3만650원을 돌파하며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25년 이후 주가 상승률은 약 99.4%에 달하며 국내 은행지주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투자 확대와 이에 따른 환율 상승 등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금융은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중

3

현대모비스, 미래 성장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 가속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모비스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대응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효율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OPmobility)와 램프사업부문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중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며, 거래 구조와 규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