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 보관·간편 사용으로 의료현장 활용성 향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시지바이오가 상처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스프레이형 피부보호 의료기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12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시지바이오가 스프레이형 피부보호 의료기기 '이지에프 MD 스프레이(Easyef MD Spray)'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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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레이형 피부보호 의료기기 '이지에프 MD 스프레이'. [사진=시지바이오] |
이지에프 MD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을 적용해 상처 부위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넓은 부위나 접근이 어려운 부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나노클레이 기반의 점도 있는 제형을 적용해 보호막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피부뿐 아니라 구강점막에도 사용할 수 있어 적용 범위를 넓혔다. 상처 부위의 적절한 습윤 환경 유지에 도움을 주면서 외부 오염과 자극으로부터 물리적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에 적용된 고활성 상피세포성장인자(EGF)인 'DW-EGF'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1호 바이오신약 기술 기반의 상피세포성장인자로, 피부 및 상처 관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아울러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병·의원 등 의료 현장의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골재생·조직재생 중심 사업 영역을 상처 관리 분야까지 확대하고, 병·의원 중심 유통망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지에프 MD 스프레이는 DW-EGF와 나노클레이 기술을 결합해 사용 편의성과 상처 보호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며 "외과적 상처 및 구강점막 부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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