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최애 마사지는 '주무름'...바디프랜드, 선호 조사 결과 발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5:13:55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는 최근 헬스케어로봇 구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마사지 유형을 조사한 결과 '주무름'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46.8%가 꼽은주무름은 근육을 비롯한 신체 부위를 잡아서 비틀고 꼬집는 형태의 마사지를 말한다. 퀀텀뷰티캡슐, 에덴로보 등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주요 제품은 1.25mm씩 정교하게 움직이는 XD-Pro 마사지모듈을 적용했다.

 

▲ [사진=바디프랜드]

 

2위는 18.2%가 선호한다고 응답한 스트레칭(잡아당기기)이 꼽혔다. 스트레칭은 신체 부위를 늘려 근육, 인대 등 부위를 이완해 유연성과 긴장 완화를 돕는 마사지 유형으로, 특히 일반 마사지체어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마사지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메디컬파라오, 팔콘 시리즈를 비롯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전 제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두 다리와 두 팔 등 신체를 움직여가며 마사지하는 스트레칭 기반의 로보 모드가 다수 탑재돼 있다.

 

이 외에는 ▲두드림(15.2%) ▲지압(15%) ▲문지르기(4.8%) 등의 마사지 유형이 뒤를 이었다.

 

'지금 가장 필요한 마사지 부위'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가장 많은 응답은 ▲등, 허리 척추 근육(36.5%)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어깨 승모근(30.5%) ▲뒷목(10.8%) ▲전신(7.5%) ▲다리 근육(5.7%) ▲골반과 고관절(4.2%) ▲종아리(3.9%) ▲팔과 손(0.9%) 등의 순이었다.

 

헬스케어로봇 구매 고객들의 MBTI도 살펴봤다. 마사지를 좋아해 헬스케어로봇 구매로까지 이어진 이른바 '마사지 덕후'의 성향 분포를 가볍게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ISFJ(14.5%)'로 나타났다. 조용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회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ISFJ의 성향이 마사지 선호를 넘어 헬스케어로봇 구매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ISTJ(12.2%), 3위는 ▲ISFP(11.4%) 순으로 집계됐는데, 3위권 내 MBTI가 모두 내향 성향(I)과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통해 현실을 바라보는 감각형으로 알려져 있는 S성향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고객들의 선호 패턴들을 더욱 개인화하고 섬세하게 발전시켜 더 나은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엘로이랩, 초분광 AI ‘SC-DBNet’ 구조 개선 통해 연산 효율 확보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엘로이랩이 개발한 초분광 AI 모델 ‘SC-DBNet’이 IGARSS 2026 학술대회에 채택됐다. 해당 연구는 Indian Pines 벤치마크 기준 평가에서 성능을 기록했으며, 관련 결과는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Face)의 벤치마크 차트에도 반영됐다. 이는 동일한 데이터 기준에서 모델 성능이 비교 가능한 형태

2

아토크림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 2026 베이비페어서 성료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가 ‘제49회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한정 세트 상품이 전량 소진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몽디에스는 출산 전 필수 준비 품목을 중심으로 한 ‘올인원 패키지형 한정 세트’를 선보였다.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구

3

스마트 미러 가상 피팅 국제표준 본격화…IEEE 작업반 신설 승인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IEEE Standards Association 산하 NesCom 위원회에서 ‘스마트 미러 의류 피팅 상용화를 위한 현실·가상 인터페이스 표준 작업반’ 신설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가상 의류 피팅 서비스로 국제 표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