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대상 해외 역사탐방 성료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5 15:31:45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과 광복회가 지난 7월 9일(화)~12일(금), 일본 도쿄, 도야마, 교토, 오사카에서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해외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함께 일본 내 한국 독립운동 발생지를 탐방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장학재단이 주최하고 광복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43명과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광복회 김능진 부회장과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롯데장학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대상 해외 역사탐방 성료 [사진=롯데장학재단]

주요 탐방지는 ▲많은 한국인들이 모여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2·8 독립운동 만세운동지와, ▲독립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2·8 독립선언 기념비 ▲관동 일대에서 6천여명 이상의 한국인이 학살되어 이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관동대지진 조선인 순직자 추모비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윤봉길의사 암장지적비 등 이다.

이번 역사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탐방은 역사적 사실들을 입체감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며 “일본분 중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왔던 분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굉장히 새로웠다”고 전했다.

역사탐방 행사를 후원한 장혜선 이사장은 “이번 역사탐방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여정”이라면서 “일본 곳곳에 퍼져 있는 독립유공자분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현장을 통해 직접 보고, 이를 통해 후손 장학생들이 선조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더해진 것 같아 기대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OCI, 화학 타고 반도체로 뛴다…2분기 실적 반등 영업익 433억원, 전년비 792% '급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OCI가 석유화학 제품 시황 개선과 반도체 소재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다. 회사는 반도체 패키징용 재생 웨이퍼 사업에 신규 진출과 전도성 카본블랙 생산 능력도 확대를 통해 AI·반도체 시대를 겨냥한 고부가가치 소재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OCI는 22일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35

2

무신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2026 임팩트 리포트' 발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ESG위원회를 출범한 데 이어 5월 운영 규정을 제정하며 ESG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했다.

3

"여름 각질 고민 잡았다"…듀크레이 입소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신약이 판매하는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듀크레이의 '케르티올 컨센트레이트 크림'이 사용자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2일 JW신약에 따르면 뷰티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 100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2주간 사용한 뒤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9%가 각질 개선 효과를 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