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2026 LoL 멸망전 시즌 1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5:33:48
누적 시청자 2300만 명 기록
2월 25일 참가 신청 시작, 3월 14일 DN 콜로세움서 결승전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SOOP은 오는 25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로 진행되는 E스포츠 콘텐츠 ‘2026 LOL 멸망전 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6 LoL 멸망전 시즌 1 이미지 [사진=SOOP]

‘멸망전’은 SOOP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하나의 고유 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고, 누적 시청자 수는 4억 명을 돌파했다.

이번 시즌 역시 피넛, 김군, 스맵 등 은퇴한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이 SOOP 스트리머들과 호흡을 맞추는 신선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역 프로선수들이 팀에 참여하는 식스맨 제도와 감독·코치 시스템, 결승전 분석 데스크 등 직전 시즌에서 호평을 받은 운영 요소는 유지하면서, 점수표 개편과 카테고리 방송 시간 어드벤티지 도입 등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대회는 2월 25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3월 14일 결승전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주어진 포인트표에 따라 각기 다른 실력의 스트리머 5인이 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후, 유저 투표 상위 4팀, 예선전 경기 결과 상위 4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운영되며, A·B조 각 조별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결승전은 600석 규모의 상암동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직전 대회인 2025 멸망전 시즌2는 약 2300만 명을 기록했고 결승전은 동시 시청자 36만 명을 기록했다. 또, 지난 대회 기준 40개 팀, 200명이 넘는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등 규모와 화제성 모두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후원사로 리그오브레전드 전적 검색 서비스인 DEEPLOL이 참여해 경기마다 다양한 데이터와 세부 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프로 경기 못지않은 분석 요소로 유저들이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SOOP은 ‘멸망전’을 통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e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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