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판매 호조로 2023년 최대 실적 경신…2024년 실적 전망도 밝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5:42:5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2023년 연 매출 2,664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21년부터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온 스케쳐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스케쳐스, 판매 호조로 2023년 최대 실적 경신

매출 상승을 이끈 주력 제품으로는 대표 워킹화 고워크 시리즈와 러닝화 맥스쿠셔닝이 꼽혔다. 이 외에도 새로운 ‘슬립인스’ 기능이 적용된 시리즈는 23SS 시즌과 23FW 시즌 출시 후 4개월 내 각각 70% 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스케쳐스는 워킹화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영역의 러닝화, 캐주얼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USA 캐주얼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오픈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컴포트 존을 마련해 워킹화, 러닝화, 트레일화, 골프화 등 다양한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스포츠, 캐주얼, 키즈 카테고리에 걸쳐 폭넓게 선보이는 중이다.

또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컴포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KGC 여자배구단과 우리은행 농구단의 스폰서십을 진행하는 등 ‘컴포트 테크놀로지 컴퍼니’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스폰서십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더불어 2024년에는 빅모델 유지태를 추가 발탁함으로써 남성라인을 더욱 강화시키고 박은빈 또한 2년 연속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로 인지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마케팅 활동들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케쳐스코리아 강병존 GM은 “2024년, 유지태, 박은빈 두 배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마케팅 시너지를 발휘해 컴포트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 확대와 함께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어내는 오프라인 활동 또한 전개해 커뮤니케이션 및 스킨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1층 들어설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일시정지'…성동구 "공공기여 유효, 해법 찾을 것"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자 성동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관계기관이 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발전 효과를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성동구에 따르면 국토부 심의 보류에도 삼표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6054억

2

넷마블, 2Q 영업이익 801억원…신작 효과 매출 성장·수익성 둔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3%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50.8%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 감소

3

디노티시아, AI 스토리지로 글로벌 무대 섰다…FMS 2026 어워드 수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AI 스토리지 기술로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연산 경쟁이 GPU를 넘어 데이터 저장과 검색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전용 반도체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디노티시아는 미국 캘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