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뷰티 브랜드 50곳 대상 성장 지원…최대 5000만원 투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5:45: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마켓이 국내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성장 지원에 나선다. 입점과 매출 확대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G마켓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뷰티 브랜드 성장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더마팩토리, NDP, 바를, 오알라 등 국내 뷰티 브랜드 50여곳이 참석했다. 행사는 뷰티 브랜드 통합 지원 전문기업 우즈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 [사진=G마켓]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이날 뷰티 사업 방향과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육성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관련 실무진이 브랜드 입점부터 매출 확대,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G마켓은 세미나 참석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 솔루션과 3개월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입점 연계와 해외 진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등 해외 판매 채널 확대를 지원한다.

 

김동민 G마켓 Business Development팀 매니저는 “입점과 매출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지난 1일 ‘트레이더스 당일배송관’을 오픈했다. 육류·과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대용량 가공식품, 간편식, 생수,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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