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디지털 체험공간 개방…여름방학 가족영화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상구청 들락날락’ 운영일을 일요일까지 확대한다.
사상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사상구청 들락날락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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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구청 들락날락 내부 [사진=사상구] |
그동안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했으나 일요일을 추가해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요일 운영은 오는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시설은 작은도서관과 도서휴게공간, 모션체험관, 한마당홀, 야외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체험공간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는 매주 토요일 한마당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상구청 1층과 지하 1층에 조성된 이 공간은 작은도서관과 모션체험존, 라이브스케치존 등을 갖추고 있다. 개인 이용객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방문은 평일 오전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일요일 운영을 통해 평일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가족과 함께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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