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7개월 만의 최대 실적…3월 '1만 702대' 판매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01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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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형규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를 포함 총 1만 70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 1만 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3.2% 증가한 것이다.
 

▲ KGM 렉스턴 써밋 [사진=KG모빌리티]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8월 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25.7%, 5.2%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39.2%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032대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칸이 2188대로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연 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다만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출고를 시작하며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443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25.5% 증가했다.

KGM은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토레스 EVX 가격을 200만원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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