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대학원, 연구역량 강화 특강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6:26:39
연구방법론부터 논문 작성·통계분석까지 단계별 교육
생성형 AI 활용법 포함…서울캠퍼스·온라인 병행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 자연건강학과가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캠퍼스와 온라인을 통해 연구역량 강화 특성화 프로그램 Zero to Top 특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 특강 현장 이미지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이번 특강은 연구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원생들이 연구방법론의 기초부터 논문 작성과 통계분석까지 연구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특강에서는 유숙희 교수가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의 개념과 연구 설계 방법을 설명했으며, 오선경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논문 작성법을 주제로 연구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논문 작성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소개했다.
 

12일과 19일에는 연구·논문 컨설팅 전문가 윤선희 트림셀파 대표가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논문의 기본 구성과 작성 전략, 통계 결과 해석을 비롯해 실제 논문 사례 분석, 논문 검색과 활용, 연구노트 및 참고문헌 작성법 등을 다뤘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 교육은 최근 학계에서 AI 연구윤리와 활용 기준을 정비하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연구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때 필요한 방법과 유의사항을 소개해 대학원생들이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생성형 AI를 논문 작성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연구윤리와 활용 기준을 함께 강화하는 추세다.


아이디어 구상과 자료 검색, 초안 작성, 문장 교정 등에 AI를 활용하되 연구자가 결과를 직접 검증하고 최종 책임을 지는 방식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AI 활용 사실과 범위를 명확히 밝히고 인용·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등 투명한 연구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최윤희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장은 “이번 특강은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체계적으로 논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과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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