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1분기 매출 2조9926억·영업익 854억 기록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6:31:22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이 2조9,9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85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O-NE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8,762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매일 오네(O-NE)’ 시행 초기 운영안정화를 위한 원가반영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다만 대형 이커머스 중심으로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매일 오네 서비스 도입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 <사진=CJ대한통운>

 

CL(계약물류)부문 매출은 물류컨설팅과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신규수주가 지속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8,135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신규 수주분에 대한 초기 원가가 반영되며 소폭 하락한 397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부문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430억원,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2% 늘었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으로 포워딩 매출이 감소했지만 전략국가인 미국과 인도시장을 중심으로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전교조 본부 앞 1인 시위…“정치편향·급진 젠더 교육 퇴출해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전교조 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감행하며 무너진 공교육 정상화와 이념 교육 퇴출을 전면에 내걸었다.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본부 건물을 찾아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서울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개 요구사항을 담은

2

세라젬, 여름철 홈 헬스케어 수요 공략…‘마스터 V·파우제 M’ 혜택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이른 무더위와 냉방 사용 증가로 피로감과 근육 뭉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홈 헬스케어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세라젬이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여름철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수요 공략에 나섰다. 세라젬은 오는 30일까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과

3

대웅제약, 저·중등도 이상지질혈증 시장 ‘정조준’…치료 옵션 ‘바로에젯’ 제안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바로에젯’의 임상 데이터를 앞세워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 LDL 콜레스테롤(LDL-C) 강하 효과와 당뇨병 발생 위험 부담 감소 가능성을 강조하며 환자군별 맞춤형 치료 전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대웅제약은 최근 부산·경주·서울에서 진행한 ‘바로에젯’ 런칭 심포지엄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