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기부금 통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5 16:42: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몬스는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의 누적 기부금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1925’ 매트리스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의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3년 2월 런칭 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착한 침대’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12월 종료까지 3000개 넘는 판매고에 6억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 <사진=시몬스 침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별관 2층 중앙정원에서 소아청소년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시몬스 안정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몬스 침대는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 대표를 비롯해 시몬스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소아청소년 환아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마지막 순서로 준비된 ‘희망과 꿈을 안고 날아오르자’에서는 참석자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소아청소년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시몬스와 삼성서울병원의 협력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소아청소년센터는 총 8층 규모로 소아 외래와 입원 병동, 신생아 중환자실 등 의료 공간 외에도 중앙 정원, 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등 공공 플레이스가 조성됐다. 건물 북쪽에 위치한 2400평 크기의 숲 역시 환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장은 “먼저 시몬스의 진정성 깃든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몬스의 기부는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엄청난 힘이 된다”며 “향후 시몬스와 같이 아이들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삶을 지지할 수 있는 기업이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업계에서 첫 시도한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통해 일군 지속가능한 기부문화와 이를 통한 값진 성과를 기념하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며, 다채로운 ESG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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