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 '어텀 브리즈' 패키지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1 16: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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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주 포도호텔이 가을을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숙박 가능한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 이용객은 한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실과 제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림처럼 담아낸 양실 중 투숙 인원에 따라 2인실 디럭스, 4인실 로얄스위트 객실에 머물게 된다.
 

▲ 제주 포도호텔, '어텀 브리즈' 패키지 출시

투숙기간 동안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자막걸리 2잔과 한치가라아게샐러드도 제공된다. 2인실 이용객은 한 세트, 4인실 이용객은 두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차량 약 5분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온천&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인 필라그린을 발현시키는 온천수로 입증받은 바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포도호텔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과 동일한 온천수이며 실내수영장을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 포함 사항으로는 기억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 중인 포도뮤지엄 입장권과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조식 및 무료 미니바, 웰컴 과일 등이 있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홈페이지 전용 상품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고, 12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2인실 디럭스 양실 기준 1박 57만원부터다.

제주 포도호텔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제주로의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온천 및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부터 유명 관광지 입장권까지 패키지 이용객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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