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연금특화형 자산배분 펀드 출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0 16:43:02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6% 수익률 목표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연금 특화 자산배분 펀드인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혼합-재간접형)’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한화자산운용]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는 물가 상승률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합의 장기 평균인 6% 수준의 목표 수익을 추구해 투자자의 장기 자본 축적이 가능한 위험 중립형 펀드를 지향한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를 위해서는 경제성장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향유, 물가 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방어가 필요하다는 게 상품 출시 배경이다. 펀드는 위험을 낮추기 위해 주식 및 주식 관련 펀드 투자 금액을 자산 총액의 50% 이하로 설정했으며 퇴직연금 적립금 전액 투자가 가능하다.

 

해당 펀드는 아울러 자산별 특성에 맞는 환헤지(고정 환율을 적용해 변동 위험을 없애는 거래 방식) 전략을 추구한다. 환오픈 시 변동성 감소 효과가 있는 주식 관련 자산은 장기적 위험 대비 성과 개선을 위해 환오픈 전략을 활용하는 반면, 환헤지시 변동성 감소 효과가 있는 외화 표기 채권 관련 자산은 60% 이상 환헤지를 실행하여 자산별 특성에 맞는 환헤지 전략을 사용한다.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본부장은 “펀드 수익률의 근원이 되는 거시경제 지표 관점에서,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기 국면 변화에도 강건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거시경제 변동에도 강건한 펀드, 분산 투자를 이용한 안정적인 펀드,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는 연금 솔루션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증권, 디에셋 ‘G3 채권 우수 투자기관’ 2년 연속 선정…글로벌 운용 역량 입증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아시아 유력 금융지 평가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주요 통화(G3) 채권 우수 투자기관으로 선정되며 해외 채권 운용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아시아 금융전문지 디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2026 최우수 기관투자자 시상’에서 ‘G3(미국 달러·유로·일본 엔화) 채권 부문 우수 투자기관’에 선

2

삼성자산운용, ‘일주일 완성 ETF 기본서’ 발간…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 제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성장하며 대중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초보 투자자들이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가이드북이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자 입문서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을 공개하는 한편, 하반기 거시경제(매크

3

한수원, AI로 풍력터빈 '이상 신호' 잡는다…美 기술이전상 수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인공지능(AI)으로 풍력터빈의 이상 징후와 성능 저하 원인을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전력연구소(EPRI)의 기술이전상(TTA)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을 자체 운영체계에 적용해 외부 용역과 정비 비용을 줄이고 해외 풍력자산의 발전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상 대상은 한수원과 EPRI가 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