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국내외 여행지 중심 '연말세일' 돌입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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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NOL, NOL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전 플랫폼과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열고 2025년 인기 국내외 여행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 혜택을 선보인다.

 

15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수)까지 ‘놀라운 2025 연말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NOL은 올 한 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국내 호텔과 펜션들을 엄선해 전용 특가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는 국내 레저 10% 할인 쿠폰을, 오전 11시에는 국내 숙소 2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비발디파크ㆍ알펜시아리조트ㆍ오투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해 겨울철 놀거리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사진=놀유니버스>

 

해외여행 혜택도 한층 강화한다. NOL은 매일 오전 11시 해외 항공과 숙소 2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달 말일까지 투어& 15% 쿠폰을 상시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패키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일본ㆍ베트남 패키지 5% 할인과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최대 10만 NOL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워드 이벤트를 마련한다. 삿포로ㆍ도쿄ㆍ오사카ㆍ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 항공권은 최대 1만 원 즉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기간별로 일본ㆍ동남아ㆍ중화권 등 주요 여행지를 지정해 항공ㆍ숙소ㆍ투어ㆍ패키지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타임특가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ㆍ오후 2시) 해외 항공권ㆍ숙소ㆍ투어&액티비티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고, 최대 159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로 마련한다. 트리플 역시 매일 오전 11시마다 해외 숙소 15% 할인 쿠폰을 발급해 연말 여행 준비 부담을 낮추는 데 함께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이 국내외 어디든 합리적으로 떠날 수 있도록 전 플랫폼이 참여하는 폭넓은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ㆍ여가 경험 전반에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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