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씨름단 창단 ···"민족 전통 스포츠 부흥"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8-18 17:12:30
  • -
  • +
  • 인쇄
선수단 구성작업 진행 중, 2023년 1월 창단 목표
초대 감독 장윤호, 코치 김종진 선임
대한씨름협회 공식후원사, 10년 넘게 후원


새마을금고가 우리 민족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부흥을 위해 씨름단을 창단했다. 민족 전통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옛 씨름 영광재현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단 구성작업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창단한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새마을금고 씨름단 창단 계획을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 새마을금고씨름단 연고지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 전경 [사진=MG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는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 씨름전용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이곳을 연고로 2023년 1월 창단, 첫 대회로는 '2023년 설날장사 씨름대회에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씨름단 초대 감독으로 장윤호, 코치 김종진을 선임하고 현재 선수단 구성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대한씨름협회 공식후원사로 씨름 발전을 위에 10년 넘게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씨름단을 창단하여 직접 씨름 부흥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새마을금고는 씨름단 운영 뿐 만 아니라, 씨름 발전을 위한 '씨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등 다양한 공헌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민족자본 새마을금고가 민족 고유의 스포츠 씨름의 전승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신생 씨름단으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통해 국민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여 과거 씨름판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남녀 배드민턴단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단(4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씨름단 창단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더욱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버스, 싱가포르에 ‘아태 물류 허브’…항공 지원 '잰걸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싱가포르에 신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물류 허브를 열고, 역내 고객 지원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3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신규 물류 허브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브는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아태지역 21개 국가 및 지역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

2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6 마무리...5일간 480명 작가·2000점 전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축제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6’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조각을 중심으로 회화·공예·영상·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관람과 작품 거래, 산업적 논의까지 아우르는 종합 조형예술 아트페어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페스타는 지난

3

법무법인 정필, 신탁사 상대 지체상금 소송 승소… 집단소송 수행 역량 입증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 지연으로 인한 분쟁이 증가하는 가운데, 법무법인 정필이 신탁사를 상대로 한 대규모 지체상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며 집단소송 분야의 체계적인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서울고등법원 제3-3민사부는 고양시 향동 소재 ‘GL 메트로시티 향동’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 140여 명이 케이비부동산신탁 등을 상대로 제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