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매출 6423억·영업이익 874억…전년 대비 3.6% 증가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1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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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925억원 전년 대비 9.2%↑…올해 누적매출 1조8609억원
해외 매출 분기 4787억원…전체 매출 중 75% 차지 역대 최고 기록
4분기 ‘세븐나이츠2’,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 기대작 출시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이 올해 3분기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8609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1895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3.6%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6%, 전 분기 대비 7.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전 분기 대비 8.6% 성장했다.

3분기 해외매출은 478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며 2분기 연속 분기 기준 역대 최고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필두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쿠키잼’ 등 인기 게임들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분기의 경우 지난 10일 글로벌 마켓에 선보인 ‘A3: 스틸얼라이브’와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2’, 그리고 신작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넷마블은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4분기는 자체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2’와 자회사 카밤의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을 통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은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신규 기대작들이 다수 포진한 만큼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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