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편의점화”…세븐일레븐, 엔제리너스 협업 상품 3종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9:31:39
커피생크림초코파이·쫀득초코볼·저당커피크림롤 구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세븐일레븐이 카페 디저트 트렌드 확산에 맞춰 유명 커피 브랜드와 손잡고 차별화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9일 엔제리너스와 협업한 카페형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카페형 디저트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한 첫 공동 프로젝트다.

 

▲세븐일레븐이 엔제리너스와 협업한 ‘카페형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커피생크림초코파이 헤이즐넛쫀득초코볼 저당커피크림롤 등 총 3종이다. 각 제품은 카페 디저트 감성을 편의점 상품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커피생크림초코파이는 생초코파이를 커피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진한 커피 생크림과 초콜릿 코팅의 조화를 강조했다.

 

헤이즐넛쫀득초코볼은 카다이프와 초코 마시멜로우, 헤이즐넛 분태를 활용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저당커피크림롤은 엔제리너스의 저당 브랜드 엔제린밸런스콘셉트를 적용해 당 함량을 낮춘 미니 롤케이크로 건강 지향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엔제리너스는 상품 기획과 패키지 디자인 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 협업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한 디저트 상품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카페 디저트의 편의점화전략을 강화하고, 차별화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디저트 셀렉숍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유니온제약, 부광약품 300억에 회생 졸업…이제 실적 시험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법원 회생절차를 마무리했다. 부광약품의 300억원 규모 신주 인수대금 납입 이후 회생계획에 따른 채무 변제가 진행됐고,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법적 절차도 일단락됐다. 부광약품은 서울회생법원이 지난달 31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유니온제약의

2

휴온스랩, ‘하이디퓨즈’ 외연 확대…항체 11종 SC 특허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ZE)’의 적용 범위를 항체의약품 11종으로 넓혔다. 항체별 비임상 약동학(PK) 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관련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 1일 휴온스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하이디퓨즈를

3

‘혈관 재개통=끝’ 아니었다…제이엘케이 AI, 뇌경색 진행 포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급성 뇌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완전히 재개통한 뒤에도 뇌경색 병변이 며칠간 확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료 전 CT 관류영상에서 손상 범위가 크게 나타난 환자일수록 이후 병변 증가 폭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가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