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글로벌 사회공헌 강화···동남아 4개국 글로벌 CSR 실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0-24 22:55:36
  • -
  • +
  • 인쇄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 구호사업 수행

농협금융이 동남아 4개국 대상 글로벌 CSR을 실천하며 글로벌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농협금융(회장 손병환)은 지난 2월 ESG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차원 'ESG 추진계획'을 마련해 사회가치 제고,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ESG 비전이 국내를 넘어 해외사업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올해 4월 수립한 '2021 글로벌 CSR 추진계획' 아래, 농협금융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진출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의무와 책임으로 ESG와 밀접하다.

특히,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는 올해에는 구호물품 지원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대상 구호사업을 수행했다.

 

▲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는 지난 9월 23일, 캄보디아 보건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법인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캄보디아 보건부 기획실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해당 동남아 4개국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의료시설, 방역물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협금융은 지난 8월부터 각국에 소재한 해외점포를 통해 방역물품 등을 지원했다.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소액대출법인)는 현지 보건부(Ministry of Health)에 진단키트, 마스크, 생필품 등을 지원해, 캄보디아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농협파이낸스미얀마(소액대출법인)는 현지 아동보호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학용품 등을 전달해 미얀마 어린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농협파이낸스미얀마는 지난 9월 30일, 양곤 소재 아동보호 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농협파이낸스미얀마 관계자와 아동보호시설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NH투자증권은 현지법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련 기부금(베트남) 및 코로나19 진단키트(인도네시아, 현재 통관절차 진행 중) 지원 등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

농협금융은 "향후에도 진출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고, 현지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적시적소에 힘이 될 수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남구, 동아대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지역 대학과 손을 잡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부산 남구는 28일 동아대학교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와 지역 발전 생태계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2

부산경총,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지원사업’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수도권 등 타지역 우수 청년 인재를 부·울·경 지역 주력산업으로 유치하고 안착시키기 위해 광역 단위의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김광수, 이하 부산경총)는 2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인재 유치

3

한국타이어, 롯데웰푸드와 '졸음번쩍 껌' 출시…안전운전 캠페인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타이어 안전관리 인식 제고에 나선다. 회사는 ‘세이프티(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X 롯데 졸음번쩍 껌’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안전운전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