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반떼ad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아반떼는 독일 폭스바겐의 골프처럼 그 동안 서민들이 가장 많이 타던 차다.
아반떼ad가 오기까지 현대는 이 하나의 시리즈만으로도 1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럼에도 현대차는 늘 ‘뻥연비’와 내수 고객과 해외고객에게 다른 품질의 아반떼, 쏘나타 등을 판매한다는 비판과 비아냥거림을 들었다.
아반떼ad는 최근 현대차 판매량 급감 속 위기에서 나타난 제품이므로 아반떼 시리즈의 이전 버전에 비해 얼마나 향상됐을는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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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에서 두드러진 점은 차체를 덮은 초고장력강판이 이전 아반떼에 비해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인 53%라는 점.
고장력 강판을 충분히 사용하는 자동차 브랜드는 GM의 쉐보레가 유명하다. 아반떼ad급인 쉐보레 크루즈는 전체 바디구조의 65%를 고강성 강판을 적용했다.
아반떼ad가 차체를 단단해 했다고 홍보하지만, 쉐보레 경차인 넥스트 스파크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72% 사용했다.
아반떼ad가 과연 안전도가 어느 정도 향상됐을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반떼ad 값은 1.6디젤이 2371만원까지라고 밝혔다.
관건은 아반떼ad를 웬만한 수준으로 타기 위해서는 옵션을 얼마나 더 넣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아반떼ad가 소비자 마음을 확 사로잡을 수 있을는지 관심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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