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BODY가 궁금해!

이대한 / 기사승인 : 2015-09-09 12:02:30
  • -
  • +
  • 인쇄

[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반떼ad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아반떼는 독일 폭스바겐의 골프처럼 그 동안 서민들이 가장 많이 타던 차다.


아반떼ad가 오기까지 현대는 이 하나의 시리즈만으로도 1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럼에도 현대차는 늘 ‘뻥연비’와 내수 고객과 해외고객에게 다른 품질의 아반떼, 쏘나타 등을 판매한다는 비판과 비아냥거림을 들었다.


아반떼ad는 최근 현대차 판매량 급감 속 위기에서 나타난 제품이므로 아반떼 시리즈의 이전 버전에 비해 얼마나 향상됐을는지 관심이 쏠린다.




아반떼ad에서 두드러진 점은 차체를 덮은 초고장력강판이 이전 아반떼에 비해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인 53%라는 점.


고장력 강판을 충분히 사용하는 자동차 브랜드는 GM의 쉐보레가 유명하다. 아반떼ad급인 쉐보레 크루즈는 전체 바디구조의 65%를 고강성 강판을 적용했다.


아반떼ad가 차체를 단단해 했다고 홍보하지만, 쉐보레 경차인 넥스트 스파크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72% 사용했다.


아반떼ad가 과연 안전도가 어느 정도 향상됐을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반떼ad 값은 1.6디젤이 2371만원까지라고 밝혔다.


관건은 아반떼ad를 웬만한 수준으로 타기 위해서는 옵션을 얼마나 더 넣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아반떼ad가 소비자 마음을 확 사로잡을 수 있을는지 관심이 급등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대한
이대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캐피탈, 연말 맞이 장애인 거주 시설 '쿠키 선물 세트'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KB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대구’에서 생산한 쿠키 선물 600세트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루도비꼬집 등 13개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에 전달했다. 6일 KB캐피탈에 따르면 ‘브라보비버 대구’는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여 문구류, 커피 드립백, 쿠키 등을 생산하며, 장애인 직업재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운영

2

공무원 필수 자격, 사회복지사 2급 과정, 12월 10일까지 수강생 모집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12월 10일(수)까지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2026학년도 1학기 1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6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최단기간 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모집 마감 다음날인 11일(목)부터 수업을 개강한다. 사회

3

한국항공보안학회 추계학술대회…‘공항 보안’·‘항공사 보안’각 세션 열띤 발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항공보안학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가 5일 13시부터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과 2층 세미나실에서 “ICT 환경변화에 따른 항공보안 위협 및 대응”를 주제로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용강 한서대 교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개회식에서는 김용원 학술대회 추진위원장의 추진보고와 소대섭 회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