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KT가 모든 스마트폰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체인지업 점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 체인지업 점프(약칭 '점프업')’는 고객이 2년 사용 후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반납된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중고가 보상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점프업(스마트형), 점프업(아이폰형, 점프업(키즈형)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KT 제공]](/news/data/20180209/p179565812228429_640.png)
이에 따라 키즈 워치폰 사용 고객도 18개월 뒤 사용 중인 키즈 워치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 시 반납하면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 후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KT 무선영업담당 구강본 상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KT 체인지업 점프는 고가 스마트폰 전용 단말교체 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는 모든 단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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