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프로판 가격 넉 달 만에 올라...부탄은 오름세 이어가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1 00:04:4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12월 넉 달만에 프로판 가스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율 축소 조치에 따라 11월 인상됐던 부탄 가격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

.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2월 프로판 가격을 ㎏당 1349.81원으로 정했다. 이는 전월보다 50원 오른 것이다.

 

부탄 가격은 L당 전월보다 29.2원 인상된 970.44원으로 결정됐다.

 

E1도 12월 가정·상업용 및 산업용 프로판 모두 전달보다 ㎏당 50원 오른 1350.25원, 1356.85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부탄은 L당 전월보다 29.19원 오른 971.02원으로 정했다.

 

E1은 "국제 LPG 가격 상승 및 환율,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을 고려해 12월 국내 LPG 공급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SK가스와 E1은 국내 LPG 공급 가격을 작년 12월부터 8개월간 동결했다가 8월에 소폭 인상 후, 9월부터 동결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이달 부탄을 시작으로 12월부터 프로판 가격까지 오름세로 돌아섰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